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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

강아지 배변교육, 여기저기 소변을 보고 다닐때 교정방법

by 꽃아재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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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교육, 여기저기 소변을 보고 다닐 때 교정방법

 

"소변을 여기저기 보고 다녀서 온 집안에 냄새가 배고 있는 것 같아 고민이에요. 소변을 보는 것을 고치는 방법이 없을까요?"

 

강아지들의 본능 중에 마킹행동은 영역표시는 물론 자기의 힘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린 자견시기에 화장실 훈련 교육을 실패하였다면 다시 교정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훈련 교육 중에 소변 가리기는 교육이 제일 어렵기 때문입니다.

소변을 보는 순간에 강하게 반려견을 통제하거나 제재를 통해 소변을 보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이 없을 때 행동을 많이 하므로 현장을 체크하기가 어렵습니다.

 

마킹이 심하거나 강아지를 두 마리 이상 기를 때 수컷용 소변 판을 만들어서 강이지가 마킹하는 공간에 설치하면 도움이 됩니다.

수컷용 소변 판 만드는 방법

준비물

나무판, 기둥, 망치, 못, 패드, 고무줄, 1.5리터 패트 빈병

얇은 나무판을 A3용지 크기 정도로 판을 만들고 그 위에 기둥을 만들어 줍니다.

기둥 높이는 50cm 정도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빈 페트병에 물을 가득 채워 쓰러지지 않도록 한 후 패드를 물병에 감아주고 고무밴드로 아랫부분과 윗부분을 고정시켜줍니다.

바닥에 패드 한 장을 깔아주고 위에 페트병을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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