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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

반려동물 건강상식-강아지, 고양이 미용 스트레스와 그루밍

by 꽃아재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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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상식-강아지, 고양이 미용 스트레스와 그루밍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 미용

강아지

강아지의 첫 미용 시기는 5차 예방접종을 마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어릴 때 미용을 하면 강아지가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이는 곧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면역이 떨어져 피부질환 등에 노출 될 염려가 있습니다.

특히나 자라면서 털이 엉켜버리면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엉킨 털을 조심조심 잘라주거나,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털 관리가 꼭 필요한 장모 고양이는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미용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마취미용도 있지만, 전신마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고양이 몸에 많은 무리가 가게 되므로 무마취로 미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전문 미용사가 아니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용 스트레스

미용 전문 샵의 낯선 환경과 갑자기 짧아진 털의 변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하는데 몸 떨림, 식욕감소, 피부 가려움, 고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3~4일 내에 사라지게 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양이 그루밍

고양이의 독특한 습관 중 하나인 그루밍, 고양이가 혓바닥으로 온몸을 핥고 털을 고르는 행위를 바로 '그루밍'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혀에 돌기가 있어 몸 전체에 침을 묻혀 죽은 털을 뽑아내며 피부병을 예방합니다.

그루밍의 행위자체가 고양이에게 중요한 일과이자 많은 에너지를 쓰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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