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이야기

반려동물 건강상식, 반려묘(고양이) 건강관리

by 꽃아재 2020. 11. 4.
728x90
반응형

반려동물 건강상식, 반려묘(고양이) 건강관리

 

-고양이의 적정 체중은 일반적으로 생후 2개월에 520~800g, 생후 6개월 정도는 1,800~2,600g이에요.
-작은 고양이는 성묘가 되었을 때 3~4kg, 중대형묘는 4~6kg 정도 돼요
-고양이는 먹는 양에 비해 개보다 운동량이 적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쉬어요.
-고양이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늘리고, 사료의 양과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이 있어요.

 

▶섭취 열량 조절하기

건강관리의 기본은 사료량을 조절하는 방법이에요.

중성화를 하였다면 체중 조절을 위한 다이어트 사료를 바꾸어 주면 체중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고단백, 저탄수화물, 저지방의 사료를 섭취하게 되면 건강을 해치지 않고 체형을 조절할 수 있게 돼요.

 

▶간식 조절하기

간식은 적은 양일지라도 칼로리가 높아요.

간식을 끊기 힘들다면 서서히 줄여가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가 먹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길 때에는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활동량을 늘려주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운동량 늘리기

먹는 양에 비해 운동량을 늘리게 되면 살이 빠지는 건 당양한데요.

하지만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는 산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실내에서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주고, 캣 타워를 이용하여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수의사 상담

고양이의 건강진단부터 비만의 원인, 식단 조절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의사 상담을 먼저 받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확인 후, 무리한 식단 조절이 아닌 적절한 영양공급과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성공할 수 있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