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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384

다이소 손잡이 소주잔, 술을 부르는 가성비 최고의 선택! 다이소 손잡이 소주잔,술을 부르는 가성비 최고의 선택! 다이소에서 구입한 손잡이 소주잔입니다. 가격은 2개 1세트 1,000원입니다. 하나에 500원입니다. maid in china입니다. 다이소에는 소주잔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중에 손잡이가 있는 소주잔은 특이합니다. 하나에 1,000원 짜리도 있습니다. 비교 대상인 1,000원짜리는 생긴 모양이 거의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건 하나에 1,000원이고 이건 2개에 1,000원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가성비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상품은 박스로 포장도 되어있고 다른 1,000원짜리는 포장도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다이소 손잡이 소주잔은 잔 옆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손잡이 소주잔입니다. 생긴 게 맥주잔을 축소해 놓은 듯합니다. 크기는 소주잔과 비슷합니다. 한 모금.. 2020. 10. 15.
삼손과 데릴라 삼손과 데릴라 이스라엘 사람의 사사인 '삼손'은 어려서부터 힘이 세기로 이름나 있었습니다. 삼손이 열여덟 살 때 블리셋 사람의 딸을 사랑하여 결혼하기로 약속을 했으나 그녀의 아버지가 반대하여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화가 난 삼손은 삼백 마리의 여우를 잡아 그 꼬리에 횃불을 매달아 블리셋 사람의 보리밭에 몰아넣었습니다. 그 결과 보리밭은 몽땅 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 블리셋 사라의 지배를 받고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놀라서 삼손을 묶어 갈라진 바위틈에 내버려 두었습니다. 때마침 블리셋 사람이 복수하려도 쳐들어오는 것을 보자 삼손은 자신을 묶은 밧줄을 잘라 버리고 블리셋 사람을 1천 명이나 때려죽이고 말았습니다. 그 후로 블리셋 사람은 틈만 있으면 삼손을 죽이려고 노렸습니다. 그 후 삼손은 .. 2020. 10. 10.
골리앗과 다윗 골리앗과 다윗 골리앗은 구약 성경 사무엘상 17장에 나오는 거인이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블레셋 사람과 싸움을 벌여 '유다'의 소고라는 곳에서 대치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블레셋 사람의 진영에서 하늘을 찌를 듯한 거인이 나타나더니 이스라엘의 진지로 다가왔다. 그의 이름은 '골리앗'(골라이아스), 키는 6큐빗(3.8m), 머리에는 청동의 투구를 쓰고 몸에는 5 천세겔(약 75kg)의 비늘 모양 갑옷을 입고 있었다. "너희들 가운데 한 사람이 나와 나하고 결투하자. 내가 지면 우리 군사는 모두 너희들의 노예가 되마! 그러나 내가 이기면 너희들은 우리에게 항복을 해라!" 이렇게 40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나와서 싸움을 걸었으나, 그의 생김새에 겁을 집어먹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무도 나서서 상대하려 .. 2020. 10. 3.
쇼펜하우어 명언 "결혼이란 권리를 반으로 하고 의무를 두 배로 하는 일이다." 결혼이란 권리를 반으로 하고 의무를 두 배로 하는 일이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 하우어'(1788~1860)의 명언입니다. "결혼이란 권리를 반으로 하고 의무를 두 배로 하는 일이다"는 그의 저서"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제2권에 있습니다. '니체'는 '쇼펜 하우어'를 가리켜 '참다운 인생의 교육자'라고 했습니다. 그의 저서에서 받는 진지한 인상과는 달리 꽤 재미나는 점도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남녀가 모여 즐기고 있는 파티에 초대를 받아 갔는데 몇 명의 여자가 "남자와 여자는 원칙적으로 누가 더 현명하냐?"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야 물론 여자입니다. 왜냐면 여자는 남자와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와 결혼을 하니까요." 즉 여자는 현명하니까 남자와 결혼을 하지만, 남..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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