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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50

강아지 성장기 영양관리(feat. 초보 애견인) 강아지 성장기 영양관리(feat. 초보 애견인) 강아지 영양관리는? 어미 젖을 먹는 시기 어미젖을 충분히 먹고 있으면, 별도의 영양관리가 필요하지 않고, 어미 강아지의 영양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젖이 부족하거나 먹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할 경우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용유(milk replacer)를 급여합니다. 대용유는 모유의 영양소 함량과 가장 가깝게 만든 제품으로 일반 우유와는 성분함량이 매우 다릅니다. 젖을 떼고 이유하는 시기 젖 뗄 시기가 다가오는 3~4주부터 어미가 먹고 있는 사료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이 때 강아지도 사료를 조금씩 맛보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잘게 부수거나, 물에 불려서 주면 사료에 보다 쉽게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이 같은 이유과정은 7~8주까지 이어집니다.. 2020. 12. 2.
강아지 사료 주기 꿀팁!(feat. 초보 애견인) 강아지 사료 주기 꿀팁!(feat. 초보 애견인) 초보자가 강아지를 처음 분양받아 기를 때 가장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을 어떻게 먹일 것인가입니다. 잘못된 지식으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무분별하게 강아지에게 주면 예기치 못한 중독 사고나 비만 같은 영양 문제로 이어집니다. 먹이지 말아야 할 음식 지방이 많이 들어 있거나 소화에 부담이 되는 우유나 돼지고기, 햄, 소시지 등은 비만 또는 췌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은 대부분 반려견에게 필요한 것보다 열량이 높은데다 각종 향신료가 들어 있어 입맛이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닭 뼈나 생선 가시처럼 날카로운 것을 삼키면 목에 걸리거나 위장 벽을 관통하기도 하므로 먹이로 주지 않습니다. 사람과 달리 반려견이 양파와 마늘을 먹으면 적혈구가 .. 2020. 11. 29.
암컷, 수컷 고양이 발정기간과 증상 암컷, 수컷 고양이 발정기간과 증상 암컷, 수컷 고양이 발정기간 암컷 고양이는 생후 5∼11개월정도에 최초의 발정을 시작합니다. 계절적으로 여러번 발정이 옵니다. 장모 품종보다 단모 풍종의 고양이가 일반적으로 성성숙이 빨리 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정한 암컷 고양이의 호르몬 냄새는 꽤 먼 곳까지 퍼지므로 어떤 집에서는 숫컷 고양이만 키우고 있다 하여도 어딘가의 암고양이가 발정을 했다면 숫고양이도 그 영향 때문에 발정을 합니다. 암컷 고양이가 발정하는 계절은 정해져 있어 그 시기를 발정기라고 하는데 최대의 발정기는 2월쯤 이른 봄이며 다음으로 큰 발정기는 9월쯤이지만 2월과 9월사이인 4월-7월 에도 작은 발정기가 있습니다. 즉, 1월-3월, 4월-7월, 8월-9월에 발정이 여러번 오며 한번 발정이 오면.. 2020. 11. 28.
고양이 건강검진 체크리스트 확인하세요! 고양이 건강검진 체크리스트 확인하세요! 동물 병원에 가면 수의사는 고양이에 대한 신체검사를 꼼꼼히 해서 이상이 의심되는 부분을 찾아내지만, 사랑하는 고양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보호자가 해야 할 몫이 큽니다. 기본적으로 보호자는 고양이가 정해진 날짜에 접종을 받았는지, 기생충에 대한 예방은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은 매년 확인해야 하는 건강 체크 항목입니다. 1) 예방 접종 상태 (Vaccination) 모든 고양이는 광견병, 고양이 백혈병 (FeLV),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증 (FIV)에 대해 예방 접종을 해야 합니다. 또, 원한다면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calicivirus), 고양이 장염 (feline enteritis), 고양이 클래미디아 (Chlamydia)에 대해서도 예..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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