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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야기

이건 몰랐지? 강아지 계절별 돌보는 방법!

by 꽃아재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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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랐지? 강아지 계절별 돌보는 방법!

 

 

봄은 생동하는 계절로써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내, 외부 기생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지는데요.

털 관리 또한 여름털로 털갈이를 하는 시기이므로 매일 빗질을 해주어 털 관리를 해야 해요.

 

 

여름 

강아지는 땀을 배출할 수 있는 경로가 없으므로 주로 혀를 내밀어 호흡을 통해 몸의 열을 식히는 데요.

더운 날씨 탓에 털을 짧게 밀어주게 되면 뜨거운 직사광선에 피부가 직접 닿기 때문에 피부가 상하게 돼요.

산책 또한 햇빛이 강한 낮보다는 비교적 선선한 아침이나 저녁에 하는 게 좋아요.

 

특히 여름철에는 강아지의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줘야 해요.

먹다 남긴 먹이는 상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장마철에는 먹이 때문에 설사를 하는 강아지가 많기 때문에 평소보다 적은 양으로 횟수를 늘려 섭취하는 게 좋아요.

 

 

가을

지독한 더위를 벗어나 식욕이 되살아나는 계절로 먹이를 자주 찾게 되는 계절인데요.

늦가을에는 겨울 털이 돋아나는 털갈이 시기 이므로 봄과 마찬가지로 매일 빗질을 해주어 털 관리를 해야 해요.

 

 

겨울

추운 겨울에는 강아지도 감기에 걸리는 계절이에요. 비교적 추위에 강한 동물이기는 하지만 잘 때는 따뜻한 담요를 깔아주는 게 감기를 예방하기에 좋은 방법이에요.

날씨가 추워져 전기담요나 난로와 같은 전자제품 사용이 잦게 되는데, 강아지의 감전이나 화상사고에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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