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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아(이빨) 관리 (feat. 초보애견인)
생후 5개월 령부터 유치가 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빨이 빠져 피가 나기도 하므로 너무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원활한 이갈이를 위해 껌이나 장남감 같이 씹으며 놀 수 있는 것을 주면 도움이 되며, 반려견 전용 치약과 칫솔로 양치질 훈련을 해주어야 합니다.
양치질훈련은 처음부터 칫솔을 사용하기보다 헝겊에 손가락 검지를 끼워 반려견 입안에 넣고 치아를 살살 문질러주는 습관을 들인 다음, 서서히 칫솔사용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적으며, 시중에 반려견들이 친숙한 닭고기 맛이 나는 반려견 전용 치약 등이 시판되므로 이런 것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구취와 치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칫솔질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기와 통조림 등의 간식 보다는 딱딱한 사료 위주의 식습관 정착과, 껌 또는 씹으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반려견 전용 장난감을 주어 유치의 탈락을 돕고 영구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동시에 치석 발생을 억제하도록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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